2018. 10. 11. 22:24ㆍ여행/해외
포트스테판 사막(Port Stephens Desert)을 갔다.
그런데 사막인지 해변인지 잘 모르겠다.
바로옆에 해변이 있다.
여기서 샌드 보드를 타게 된다.
사막인지 해변인지 헷갈리는 곳
낙타 투어도 있다.
메르스 조심하자..
드디어 도착
여기를 보드를 타고 내려간다.
재밌지만 올라가는게 더 힘들다.
4번타니 퍼졌다.
다시 돌아가는 버스.
트럭을 개조한것 같다.
다시 보이는 낙타
해변가 근처는 모래 때문인지 바닷물이 빨갛다.
돌핀 크루즈(Dolphin Cruse)다.
근처 해안을 나가면 돌핀(돌고래)를 볼수 있단다.
내가 탄 배의 선장이다.
돌고래를 볼수 있었다.
전형적인 서양 해변
숙소를 돌아가는길이다.
호주도 기름값이 싼편이다.
휘발유 기준 1리터에 대략 1.57호주달러(약 1200원)
올리버 콜라다.
주유소엔 셀프며 대부분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다.
특이한것은 호주차 번호에 P나 L이 붙어 있는데..
우리나라와 다르게 임시면허 제도를 운영하여 아직 임시면허차라는 뜻이다.
즉 초보운전...
멀리 무지개가 보인다.
한국식당에 갔더니 소주를 판다.
찾을수록이라는 소주인데 처음봤다.
검색해보니 경북 소주라 한다.
호주에서 치킨은 싼데 왜 한국식 치킨은 비싼지 모르겠다.
거의 두배이상이다.
수출용 짜파게티다.
숙소앞에 맥도날드를 갔다.
바로옆에 KFC도 있다.
호주엔 KFC가 많다.
주문도 하고..
주변을 둘러본다.
서브웨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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